공hannah부
인공지능과 엔트로피의 관계 본문
최근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90911001200
논점
열역학 제2 법칙에서는 항상 전체 계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사건이 일어나는데 인공지능은 물리 법칙과 반대로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방향으로 학습을 최적화 한다.
이유
인공지능에서는 출력 결과값이 분명할수록 좋다. 그래야 인공지능이 미래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출력 결과값이 분명하려면 엔트로피가 낮아야 한다. 예를 들어 주사위의 경우 모두 6개의 면이 나올 확률이 1/6이다. 그래서 확률이 넓게 퍼져있어 엔트로피가 높다. 반면 윷놀이는 도(4/16), 개(6/16), 걸(4/16), 윷(1/16), 모(1/16)가 나올 확률이 각각 달라 각각의 확률 차이가 크고 엔트로피가 낮다. 이때 인공지능에서는 결과가 잘 구별되도록 엔트로피를 낮게 최적화하기 때문에 주사위보다는 윷놀이를 원한다.
즉, 인공지능 출력의 확률 분포는 물리 법칙과 반대로 엔트로피가 낮을수록 좋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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